

래퍼 신스(SINCE)가 신곡 'BANGING!(뱅잉!) (Feat. 다이나믹 듀오)'를 통해 차세대 힙합 아이콘으로 도약한다. 신스는 2021년 Mnet '쇼미더머니 10'에서 여성 최초로 준우승을 차지한 이후 꾸준한 음악 활동으로 탄탄한 커리어를 쌓았다. 오는 14일 아메바컬쳐에서 발매하는 'BANGING!'은 신스가 아메바컬쳐에 합류한 후 선보이는 첫 신곡이다.
신스는 '쇼미더머니' 파이널에 여성 아티스트 최초로 진출했으며, '한국 힙합 어워즈 2022'에서 신인 아티스트로 선정되는 등 두 차례 '최초' 타이틀을 획득했다. 지난해에는 티빙 '랩:퍼블릭'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힙합 씬에서 독보적인 입지를 구축했다. 데뷔 전인 2019년에는 프리스타일 랩 콘텐츠 '오픈 마이크 스웨거'에서 우승해 일찍부터 주목받았다.
신스의 음악적 강점은 특유의 명확한 딕션과 파워풀한 발성, 빠른 래핑과 매력적인 플로우에 있다. 'SIGN(사인)', 'FACE TIME(페이스 타임)', 'UP해(업해)' 등 다수의 무대가 팬들 사이에서 꾸준히 회자되고 있다. 신스는 다양한 힙합 서바이벌 프로그램에서 뛰어난 랩 실력을 입증했다.
최근 신스는 Mnet '언프리티 랩스타 : 힙팝 프린세스'에서 랩 멘토로 활동하며 후배들에게 조언과 응원을 전하는 동시에 안정적인 진행 실력도 선보였다. 또한 K-POP 걸그룹 엔믹스 신곡 작사가로 참여해 음악적 스펙트럼을 넓혔다.
지난 5월 아메바컬쳐에 합류한 신스는 'BANGING!'을 통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이번 곡은 다이나믹 듀오가 피처링을 맡았고, 아메바컬쳐 소속 프로듀서 페디(Padi)가 프로듀싱을 담당했다. 페디는 'Smoke(스모크)', 'N분의1', '북향' 등 히트곡을 작곡했으며, 신스와는 Mnet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 계급 미션 음원 'Flip Flop(플립 플롭)' 작업으로 협업 경험을 쌓았다.
'BANGING!'은 신스의 강점을 살리면서 아메바컬쳐의 지원 아래 완성도를 높인 곡이다. 티저에서는 레이싱 콘셉트의 비주얼을 선보이며 스포티하고 세련된 힙합 트랙임을 알렸다. 신스의 폭발적인 에너지와 다이나믹 듀오와의 박진감 넘치는 랩 랠리가 리스닝 포인트다.
신스의 새 싱글 'BANGING! (Feat. 다이나믹 듀오)'는 1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출처=아메바컬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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