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예준이 23일 신곡 '짧아서 더 찬란했던'을 발매한다. 이 곡은 지난 8월 발표한 '나에게 그대만이' 이후 약 3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곡이다. 이예준은 22일과 23일 양일간 서울 연세대학교 백주년기념관 콘서트홀에서 단독 콘서트 'Ye'scene(예스 씬)'을 개최하며, 신곡을 콘서트 무대에서 최초 공개한다. 콘서트 종료 직후인 2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신곡을 공개한다.

이예준은 올해 윤민수와 함께한 이별 듀엣 3부작 프로젝트 '등대', '결혼하지 못하는 이유', '바래다 주는 길'을 비롯해 '미인', '너의 빈자리', 손이지유와 발표한 'Take My Hand(널 위한 노래)', '코리안 드림, 오라 영광의 빛이여!' 등 다양한 음악 활동을 이어왔다. 2018년 첫 단독 콘서트 이후 2022년부터 올해까지 4년 연속 단독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음원과 라이브 공연 모두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이번 신곡 발매는 단독 콘서트와 연계된 이벤트로, 공연 현장의 감동을 음원으로도 이어가려는 전략이다. 이예준은 신곡을 포함한 디스코그래피를 업데이트하며 새로운 레퍼토리를 선보인다. 22일 오후 6시와 23일 오후 4시에 진행되는 단독 콘서트는 이예준의 음악적 역량과 무대 퍼포먼스를 확인할 수 있는 자리다.

신곡 '짧아서 더 찬란했던'은 콘서트 직후인 23일 오후 6시부터 국내외 주요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출처=HNS HQ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