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민희가 매일 밤 8시 SNS 라이브 방송을 통해 팬들과 밀착 소통하며 '국민 이모'로 자리매김했다.

김민희는 최근 트로트계 최초로 신곡 '축제로구나'의 AI 뮤직비디오를 공개하며 혁신적인 행보를 보였다. 이에 더해 SNS 라이브 방송을 통해 따뜻한 감성을 전달하며 팬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라이브 방송은 "오늘 하루 어떠셨어요?"라는 다정한 인사로 시작한다. 김민희는 팬들의 사연을 실시간으로 읽고 즉석에서 신청곡을 부르는 쌍방향 소통을 진행한다. 이 과정에서 중장년층 팬들에게는 친근한 '똑순이' 이미지로, 젊은 세대에게는 소통이 활발한 트렌디한 '이모'로 다가가 세대 간 통합의 장을 마련한다.

특히 라이브 방송에서는 신곡 '축제로구나'를 라이브로 불러달라는 요청이 쇄도하며 자연스러운 신곡 홍보 효과도 나타나고 있다. 김민희의 활동은 전 세대의 신뢰를 받는 '똑순이' 이미지와 AI 및 SNS를 활용한 트렌디한 감각이 공존하는 독보적인 행보로 평가받는다.

김민희 측은 "AI 뮤직비디오는 기술을 통한 새로운 경험을 선물하는 것이며, SNS 라이브는 팬 한 명 한 명과 눈을 맞추고 호흡하는 과정"이라며 "기술과 감성 어느 하나도 놓치지 않는 가수로 팬들 곁에 오래도록 함께하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김민희는 신곡 '축제로구나' 발매 이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출처=이끌림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