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유노윤호가 스페셜 MC로 출연한다. 11월 16일 방송되는 331회에서 유노윤호는 동방신기의 리더로서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전현무는 유노윤호를 소개하며, 이순실은 "처음에 동방신기의 이름이 '신기한 동방'인 줄 알았다"고 말해 웃음을 유발한다.
유노윤호는 방송에서 현재 유행 중인 레슨 밈을 소개하며 네 번째 레슨으로 '버티고 또 버텨라'를 발표한다. 이 레슨은 출연진들에게 깊은 감명을 주며, 전현무는 "우리 중에도 버티고 또 버텨서 성공한 사람이 있다"며 정지선 셰프의 사례를 언급한다. 전현무는 정지선 셰프가 처음에는 손님이 없는 매장에서 홀로 사인회를 열었지만, 현재는 글로벌 스타가 되었다고 설명한다. 그는 정지선 셰프를 '셰프계의 유노윤호'라고 비유하며 정지선의 성취를 강조한다.
유노윤호는 자신의 독특한 분노 스타일을 공개한다. 그는 "저는 화가 나면 갑자기 존댓말을 한다"며, "이 상황에서 저는 '지금 타이밍에 있어야 할 말씀이 있을 거 같은데요?'라고 말한다"고 설명한다. 이 발언은 출연진들에게 놀라움을 안긴다. 김숙은 유노윤호의 분노 스킬에 대해 "여기도 무서워"라고 말하며 그의 존댓말로 상대를 기죽이는 방식에 감탄한다.
이번 방송에서 유노윤호는 특별한 레슨과 남다른 분노 스킬로 출연진과 시청자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길 예정이다. 방송은 16일 오후 4시 40분에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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