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아이브(IVE)가 두 번째 월드투어 'SHOW WHAT I AM'을 성공적으로 이어가고 있다.

지난 10월 31일 시작된 이번 투어는 국내외 팬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진행 중이며, 공식 SNS를 통해 무대 위 아이브의 에너지 넘치는 퍼포먼스와 세트리스트가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멤버들은 검은색 상·하의를 착용한 채 단색 배경 앞에서 다양한 표정과 포즈를 선보이며 개성 넘치는 모습을 자랑했다. 짧은 머리 스타일과 세련된 액세서리 포인트도 주목받고 있다.

아이브는 이번 월드투어 첫 기획부터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으며, 'SHOW WHAT I AM'은 멤버들의 다채로운 음악과 퍼포먼스, 무대 매너를 고루 담아내 '꿈의 무대'라는 호평을 받고 있다. 이와 함께 멤버들의 패션과 메이크업 트렌드도 함께 화제를 모으며, 팬들과 대중의 관심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측은 팬들의 성원에 힘입어 앙코르 공연을 추가하는 등 투어 일정을 확장할 계획이라고 밝혀, 더욱 풍성한 무대가 기대된다.

한편 아이브는 최근 네 번째 미니앨범 'IVE SECRET' 활동을 마친 뒤 꾸준히 국내외를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공식 SNS를 통해 무대 뒤 일상과 다양한 콘텐츠를 공개하며 팬들과 적극 소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