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하의 데이앤나잇' 문세윤·조째즈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 편한 분위기"


문세윤·조째즈, '데이앤나잇' 에디터로 활약
22일 밤 9시 40분 첫 방송


코미디언 문세윤(왼쪽)과 가수 조째즈가 MBN 새 예능 프로그램 김주하의 데이앤나잇에서 매거진 오피스 데이앤나잇의 에디터로 활약한다. /MBN 코미디언 문세윤(왼쪽)과 가수 조째즈가 MBN 새 예능 프로그램 '김주하의 데이앤나잇'에서 매거진 오피스 '데이앤나잇'의 에디터로 활약한다. /MBN

[더팩트 | 김명주 기자] 코미디언 문세윤과 가수 조째즈가 '김주하의 데이앤나잇'을 향한 각별한 마음을 드러냈다.

MBN 새 예능 프로그램 '김주하의 데이앤나잇' 제작진은 14일 매거진 오피스 '데이앤나잇'의 에디터가 된 문세윤과 조째즈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문세윤과 조째즈는 합류 소감부터 관전 포인트까지 프로그램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를 밝혔다.

'김주하의 데이앤나잇'은 낮과 밤, 냉정과 열정, 정보와 감동을 내세운 신개념 이슈메이커 토크쇼다. 매거진 오피스 '데이앤나잇' 편집국을 콘셉트로 김주하가 편집장, 문세윤과 조째즈가 에디터가 돼 각계각층의 셀럽들을 인터뷰하고 다양한 현장을 직접 취재하는 형식을 통해 뉴스보다 깊고 예능보다 따뜻한 새로운 형태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먼저 문세윤은 "새로운 이야기를 듣는 것을 좋아한다. 매번 어느 분과 어떤 이야기를 나누게 될지 기다려진다"고 참여 소감을 전하며 "즐거운 분위기에서 첫 녹화를 마치고 회식까지 이어갔는데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 편안한 분위기가 만들어졌다. 기운이 좋다"고 첫 녹화 분위기를 들려줬다.

그는 프로그램의 관전 포인트로 김주하의 예능감을 꼽았다. 문세윤은 "첫 예능 MC 도전인 김주하 씨가 그동안 어떻게 참았을까 싶다. 김주하 씨의 예능감을 기대해달라"고 말해 궁금증을 모았다.

이어 김주하와 문세윤을 보좌하는 막내로 활약하는 조째즈는 "인생 첫 예능 고정 토크쇼에 출연하고 김주하 선배, 문세윤 선배와 함께할 수 있다니 정말 꿈만 같다. 이렇게 멋진 두 분과 멋진 분들을 만날 수 있고 또 많은 것들을 배울 수 있다는 설렘에 들뜬다"고 벅찬 마음을 내비쳤다.

조째즈는 "긴장보다는 설렘이 컸다. 재밌게 촬영하면서 하나하나 배워가고 제 역할에 대해서도 즐겁게 고민하는 시간이었다. 또 제일 어려울 것 같았던 게스트와의 토크에서 너무나 큰 감동을 얻어서 역시 하길 잘했다고 느꼈다"고 녹화 소감을 이야기했다.

마지막으로 조째즈는 "날카롭고 매콤한 편집장의 질문과 너무나도 유쾌했던 문세윤 선배의 인터뷰 진행 그리고 저의 노래를 지켜봐 달라"고 강조했다.

제작진은 "'김주하의 데이앤나잇'에서 문세윤과 조째즈는 없다는 것이 상상이 안 될 정도로 귀중하고 특별한 존재들"이라며 "두 사람의 활약 그리고 김주하와 더불어 함께 터지는 케미를 꼭 첫 방송을 통해 확인해달라"고 전했다.

'김주하의 데이앤나잇'는 오는 22일 밤 9시 40분 첫 방송한다.

silkim@tf.co.kr
[연예부 |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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