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후 6시 첫 번째 미니앨범 'VVON' 발매
'태어나 이겨내는 존재'의 서사 예고
그룹 비비업이 14일 첫 번째 미니앨범 'VVON'의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이고이엔티[더팩트ㅣ최현정 기자] 그룹 비비업(VVUP)이 판타지 서사를 전개한다.
소속사 이고이엔티는 14일 비비업(킴 팬 수연 지윤) 공식 소셜 미디어에 첫 번째 미니앨범 'VVON(본)'의 콘셉트 포토를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비비업은 초능력을 지닌 만화 캐릭터처럼 등장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네 멤버는 물보라 불사조 보석 나비 등 각기 다른 오브제에 둘러싸인 채 현실과 환상을 넘나드는 판타지 비주얼을 선사했다.
네온과 실버 컬러의 오묘한 조화 속에 비비업은 개성 넘치는 스타일링에 하이틴 에너지를 더해 자신들만의 감각적인 스토리텔링을 예고했다.
'VVON'은 'VIVID(비비드)', 'VISION(비전)', 'ON(온)' 세 단어를 결합해 탄생한 타이틀로 '선명히 빛이 켜지는 순간'을 뜻한다. 동시에 발음상으로는 'Born', 철자상으로는 'Won'과 닮아 있어 '태어나 이겨내는 존재'로서의 비비업의 서사를 그린다.
한편 비비업의 첫 번째 미니앨범 'VVON'은 2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laugardagr@tf.co.kr
[연예부 | ssent@tf.co.kr]



이전 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