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개된 사진 속 연준은 흰색 반팔 티셔츠와 검은색 가죽 자켓을 매치한 세련된 스타일링으로 눈길을 끌었다. 주차장 배경에서 경고 표지를 가리키며 정면을 응시하는 모습부터 붉은색 외투를 걸친 채 건물 위에서 하늘을 내려다보는 장면, 그리고 검은 가죽 의상을 입고 도시 야경을 배경으로 모니터 앞에 앉아 촬영에 열중하는 모습까지 다채로운 콘셉트를 소화해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특히 상반신 노출과 붉은색 외투를 동시에 연출하며 트럭 위에 서 있거나 사다리를 타고 올라가는 모습에서는 강렬한 카리스마가 돋보였다. 목걸이 등 액세서리 포인트를 살린 컷도 공개되어 스타일리시한 매력을 배가했다.
이번 촬영은 연준의 솔로 활동과 맞물려 그의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주기 위한 콘셉트 작업으로 알려졌다. 연준은 지난해 힙합 장르 믹스테이프 발표와 최근 미국 '켈리 클락슨 쇼' 출연 등으로 솔로 가수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다지고 있다.
연준은 이번 비하인드 컷을 통해 한층 성숙하고 세련된 아티스트의 면모를 예고하며 향후 새로운 음악과 퍼포먼스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팬들은 다양한 매력을 가감 없이 드러낸 연준의 모습에 뜨거운 반응을 보이며, 새로운 활동에 대한 응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이전 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