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소속사 빅히트 뮤직을 통해 "모아(MOA. 팬덤명)의 응원과 사랑 덕분에 일본 5대 돔 무대에 설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이들은 "최근 일본 정규 3집 'Starkissed'에 보내주신 큰 사랑이 이번 투어를 준비하는 데 원동력이 됐다. 저희의 진심이 여러분께 닿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새롭고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니 관객 여러분도 즐겨주시면 좋겠다. 순간순간 오래 기억에 남을 시간을 함께 만들어보자"고 덧붙였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베루나 돔, 반테린 돔 나고야, 미즈호 페이페이 돔 후쿠오카, 도쿄 돔, 교세라 돔 오사카 등 일본 5대 돔에서 현지 팬들과 만난다. 지난해 진행한 4대 돔 투어에 이어 한층 확장된 규모로 보다 많은 관객들 앞에서 '스테이지텔러'(스테이지와 스토리텔러의 합성어)의 위상을 떨친다.
이들은 지난 8월 22일과 23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약 3만 3000명의 관객을 운집시키며 월드투어의 포문을 열었다. 이후 미국 7개 도시에서 9회 공연을 펼쳤으며, 현지 언론은 "K-팝 공연의 새로운 기준을 세웠다"고 호평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지난 10월 발매한 일본 정규 3집 'Starkissed'는 11월 3일 자 오리콘 '주간 합산 앨범 랭킹'과 '주간 앨범 랭킹' 정상에 올랐다. 이 음반은 10월 기준 누적 출하량 25만 장을 돌파하며 일본레코드협회 골드 디스크 '플래티넘' 인증을 획득했다. 이러한 현지의 뜨거운 호응이 5대 돔 투어로 이어진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일본 투어를 통해 팬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K-팝의 위상을 높이는 데 기여할 예정이다. 이들은 매 공연마다 새로운 무대 연출과 다양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와 같은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활동은 일본 내 K-팝의 인기를 더욱 확고히 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팬들은 이들의 공연을 통해 K-팝의 진화를 직접 체험하고, 글로벌 아티스트로서의 입지를 확인할 수 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이번 투어를 통해 일본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할 것으로 보인다. 이들은 팬들과의 소통을 통해 더욱 깊은 유대감을 형성하고, K-팝의 매력을 전 세계에 알리는 데 주력할 것이다.
이와 함께,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앞으로도 다양한 음악적 시도를 통해 팬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들은 일본 5대 돔 투어를 통해 K-팝의 새로운 장을 열고, 글로벌 팬들과의 교류를 확대할 계획이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일본 투어는 K-팝의 세계화에 기여하며, 이들이 앞으로 나아갈 방향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팬들은 이들의 공연을 통해 더욱 풍부한 음악적 경험을 기대할 수 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일본에서의 활발한 활동을 통해 글로벌 아티스트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무대에서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이들은 K-팝의 새로운 기준을 세우기 위해 계속해서 노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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