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3일(현지시간), 에스파는 검은색 의상과 부츠를 착용한 채 무대에 올라 마이크를 잡고 집중한 표정으로 노래를 선보여 한층 성숙해진 음악적 매력을 드러냈다. 긴 머리를 자연스럽게 풀어헤친 모습과 무대를 가득 채우는 조명, 음향 장비 속에서 펼쳐진 그들의 무대는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현재 에스파는 세 번째 월드 투어 '2025 aespa LIVE TOUR – SYNK : aeXIS LINE'으로 전 세계 팬들과의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아시아뿐만 아니라 북미, 유럽 등 다양한 지역을 누비며 글로벌 음악 팬들과 적극적으로 소통 중이다.
한편, 에스파는 일본 교세라돔과 도쿄돔에서의 단독 콘서트를 준비하며 연말에는 일본 NHK 연말 특집 프로그램 '홍백가합전' 출연도 확정하는 등 활발한 해외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처럼 다채로운 무대와 퍼포먼스로 전 세계 K팝 팬들에게 에스파만의 독보적인 음악 세계를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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