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민호는 12월 27일과 28일 인천 공연을 시작으로 내년 3월까지 대구, 부산, 대전, 광주, 서울 등 전국 6개 도시에서 '호시절 : 9.11Mhz' 콘서트를 진행한다.
이번 투어는 지난해 큰 호응을 얻은 '호시절 : 시간여행' 콘서트의 연장선으로, 더욱 깊어진 감성과 탄탄한 음악 구성으로 관객과 만난다. 지난달 발매한 헌정 앨범 'Analog Vol.1(아날로그 볼륨 1)'에 수록된 신곡들과 장민호가 오랜 시간 사랑받아온 히트곡들이 함께 무대에 오른다. 이를 통해 한층 더 풍성한 공연이 완성된다.
장민호는 따뜻한 무대 매너와 안정적인 라이브 실력으로 '믿고 보는 공연'이라는 평가를 받아왔다. 이번 '호시절 : 9.11Mhz' 투어 역시 전 세대를 아우르는 감동의 무대를 선보인다.
티켓 예매는 11월 24일 오후 8시부터 NOL티켓을 통해 시작되며, 지역별로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출처=호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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