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김선호가 다채로운 매력을 담은 화보로 근황을 전했다. 최근 공개된 사진 속 김선호는 검은색 정장에 독특한 장식이 더해진 세련된 스타일을 선보이며, 정면을 응시하는 차분하고 진중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단색 배경과 조명 효과가 더해져 그의 고급스러운 아우라가 한층 돋보였다.
또 다른 컷에서는 샹들리에에 기대어 부드러운 표정을 짓는 모습이 포착돼 우아한 무드를 자아냈다. 베이지색 코트와 스트라이프 티셔츠, 검은 바지를 매치한 스타일에서는 도시 야경을 배경으로 서서 깊은 생각에 잠긴 듯한 쓸쓸하면서도 매혹적인 분위기를 전달했다. 스마트폰을 들고 앉아 있는 장면에서는 입을 다문 채 멍하니 먼 곳을 바라보며 자연스러우면서도 내면의 감성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화보 촬영에서는 갈색 자켓과 흰 티셔츠, 갈색 바지를 착용하고 우산을 든 장면과 파란빛 조명 아래 검은 상·하의를 입고 유리막대에 손을 대거나 팔꿈치를 괴고 앉아 미소를 띤 모습까지 다양한 콘셉트를 소화하며 폭넓은 매력을 선보였다.
한편, 김선호는 내년 연극 '비밀통로' 무대로 복귀할 예정이며, 최근에는 차기 작품으로 수지와 함께하는 드라마 '현혹'에 출연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SNS에서도 편안한 미소를 담은 일상을 소소하게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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