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크리스탈이 패션 브랜드 폴로 랄프 로렌(Polo Ralph Lauren)과 함께한 근황을 공개했다.

크리스탈은 최근 자신의 SNS에 "had my new fav #polopuffer on and met these cuties! @poloralphlauren #PoloRalphLauren #폴로랄프로렌"이라는 글과 함께 따뜻한 베이지색 패딩을 입은 사진들을 올렸다. 사진 속 크리스탈은 검은색 상의와 갈색 바지를 매치해 가을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자연 속에서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여유로운 일상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한쪽 무릎을 세워 앉아 있거나 나무 사이에 서서 카메라를 응시하는 등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시선을 끌었다.

이번 사진을 통해 크리스탈은 트렌디한 겨울 패션 스타일을 선보이며 브랜드와 긍정적인 시너지를 발휘하는 모습이다.

한편, 크리스탈은 오는 27일 첫 솔로 싱글 'Solitary(솔리터리)'를 발매할 예정으로, 최근 커버 이미지를 공개하고 예약 판매를 시작했다. 데뷔 16년 만에 솔로 가수로 나서는 이번 신보는 그녀의 새로운 음악적 행보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