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리사가 밀라노에서 첫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치며 특별한 순간을 팬들과 함께 나눴다. 그는 최근 자신의 SNS에 "Our first show in Milan was definitely one to remember?"라는 글과 함께 무대 위에서 빨간색 레더 자켓과 바디수트, 빨간 부츠를 착용한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리사는 한 손에 마이크를 쥐고 환한 미소를 지으며 무대에 서 있어 활기찬 에너지를 발산했다.

이번 밀라노 공연은 리사에게도, 현지 팬들에게도 잊지 못할 의미 있는 무대였다. 붉은색 의상을 입은 리사는 무대 곳곳에서 다양한 포즈와 퍼포먼스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무대 뒤 조명과 구조물을 배경으로 한 사진에서는 프로다운 여유와 자신감을 느낄 수 있었다.

그간 활발한 글로벌 활동을 이어온 리사는 이번 공연을 통해 밀라노에서의 강렬한 존재감을 다시 한 번 확인시켰다. 그는 무대를 떠나서도 팬들과 소통하며 팬들의 뜨거운 호응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앞으로도 다채로운 무대와 음악으로 전 세계 팬들과 만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