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제니가 여름의 따스한 분위기를 담은 일상 사진을 공개했다. 최근 제니는 회색 오프숄더 드레스를 입고 녹음이 우거진 정원과 금색 장식이 돋보이는 계단 등에서 다양한 포즈를 취한 모습을 SNS에 올리며 팬들과 소통했다.

특히 한쪽 다리를 들고 서서 환하게 미소 짓는 모습과 차 안에서 셀카를 찍는 자연스러운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배경의 푸른 녹음과 화려한 금색 인테리어가 제니의 우아한 분위기를 한층 배가시켰다.

그는 게시글에 "una calda giornata estiva ☀️(따뜻한 여름날)"라는 글을 남겨 햇살 가득한 한때를 느끼게 했다. 차분한 회색 드레스에 살짝 드러난 어깨 라인과 산뜻한 미소가 어우러져 무더운 계절에도 세련된 스타일을 완성했다.

한편 제니는 최근 패션 매거진 8월 스페셜 에디션 화보에 등장해 몽환적인 눈빛과 성숙한 매력으로 주목받은 바 있다. 앞으로도 음악과 패션을 오가며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