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아스트로 멤버이자 배우인 차은우의 동생 이동휘가 최근 얼굴을 공개하며 큰 화제를 모았다. 16일 유튜브 채널 '세바시 강연'에 게재된 영상에서 이동휘는 'AI 서밋 서울 앤 엑스포 2025'에서 강연을 펼쳤다. 이 행사에서는 AI 관련 다양한 주제가 다루어졌으며, 이동휘는 조용민 언바운드랩 대표와 함께 'AI 레서피: 형을 위해 만든 AI, 브랜드 검증 툴로 진화하다'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영상에서 이동휘는 "언바운드랩이 한국에서 제일 큰 AI 행사에 참여하게 됐다. 이번 솔루션을 개발/기획하신 연구원님과 발표를 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그는 자신의 배경에 대해서도 언급하며 "저는 중국에서 미디어 쪽을 전공했다. 광고 쪽으로 일을 하다가 개인적인 제 고민들을 용민 대표님과 얘기를 나누면서 이 부분을 좀 풀 수 있을지 않을까 하는 조언 때문에 이 기획 및 개발에 참여하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이동휘는 형 차은우에 대해 간접적으로 언급하며 "제가 아무래도 셀럽들과 조금 가까운 궤적의 삶을 살아오다 보니까, 그들이 가진 고민과 관심에 집중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그는 셀럽들이 팬들과 소통하는 방법에 대한 고민을 하며 "셀럽들이 악플 아픔을 많이 겪으신 걸 봤다. 건설적인 피드백은 당연히 받아들이고 발전해야 하는데, 미디어가 많다 보니 지나친 악플이 많더라"라고 덧붙였다. 이동휘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용민 대표와 함께 보호 시스템을 기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동휘의 외모는 형 차은우와 유사하여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었다. 조용민 대표는 이동휘를 촬영하는 제작진을 향해 "PD님이 땀을 엄청 흘리신다"라고 말했고, PD는 "저도 떨리나 보다"라고 응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동휘의 잘생긴 외모는 차은우가 과거 방송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이미 많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차은우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동생이 중국에서 신문방송학을 전공 중이다. 중국 유명 대학 9개 중 한 곳에 다닌다"라고 자랑한 바 있다.
아스트로 멤버들은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차은우 남동생이 진짜 잘생겼다. (차)은우보다 얼굴이 더 작다"라며 놀라움을 표했다. 이동휘의 얼굴 공개 이후, 네티즌들은 "더도 말고 덜도 말고 그냥 딱 차은우 동생 같이 생겼다", "얼굴 보느라 뭐라 그러는지 하나도 못 들어서 다시 봐야겠네", "그냥 차은우가 일반인이었다면 버전 보는 기분이다" 등의 댓글을 남기며 폭발적인 관심을 보였다.
이 외에도 "연구원님 데뷔하세요", "형제가 모두 나라를 빛내네. 멋지다", "너무 잘생겼다", "얼굴에 필터 씌운 것처럼 비현실적이다", "누가 봐도 그냥 차은우 동생. 진짜 잘생겼네", "누가 형이라고 말 안 해도 다 알겠다", "배우해도 되겠어", "대한민국 미남 1등 차은우, 2등 이동휘" 등의 다양한 반응이 이어졌다.
한편, 차은우는 2025년 7월 육군 군악대로 입대하여 현재 군 복무 중이다. 이동휘의 얼굴 공개와 함께 차은우의 군 복무 소식이 겹치며 두 형제에 대한 대중의 관심은 더욱 커지고 있다. 이동휘는 앞으로도 AI 분야에서의 활동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이전 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