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아일릿(ILLIT) 멤버 윤아와 민주가 드라마 OST 가창에 나선다. 이들은 KBS 2TV 드라마 '마지막 썸머'의 OST '널 처음 본 순간 하루종일 생각나(Love Smile)'를 부른다. 해당 곡은 11월 1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널 처음 본 순간 하루종일 생각나(Love Smile)'는 첫눈에 반한 뒤 그 생각뿐인 풋풋한 마음과 고백하고 싶은 간절함을 담고 있는 미디엄 팝 스타일의 곡이다. 윤아와 민주 두 멤버는 청량하면서도 달콤한 보컬로 사랑에 빠진 주인공의 심정을 표현했다. 이들은 단둘이 음원을 발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윤아와 민주가 참여한 드라마 '마지막 썸머'는 지난 1일 첫 방송됐다. 드라마는 어릴 적부터 친구인 남녀 백도하(이재욱)와 송하경(최성은)이 판도라의 상자 속에 숨겨둔 첫사랑의 진실을 마주하게 되는 이야기를 다룬 로맨스 드라마이다.
윤아와 민주가 속한 아일릿은 OST계의 샛별로 떠오르고 있다. 이들은 맑은 음색과 트렌디한 매력으로 드라마, 영화, 애니메이션, 예능 등의 주제곡 가창자로 국내외에서 러브콜을 받고 있다.
아일릿은 또한 '더 이상 귀엽기만 하지 않아'라는 당찬 선언이 담긴 싱글 1집 'NOT CUTE ANYMORE'로 컴백한다. 이들의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무빙 포스터는 11월 17일 공개된다. 이어 21일과 23일에는 오피셜 티저 2편이 공개될 예정이다. 대망의 신보와 뮤직비디오는 11월 24일 오후 6시에 공개된다.
아일릿은 최근 빠른 성장세를 보이며 주목받고 있다. 특히 이들은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소화하며 팬층을 넓혀가고 있다. 윤아와 민주가 참여한 OST는 드라마의 감성을 한층 더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된다.
드라마 '마지막 썸머'의 OST 공개는 팬들에게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윤아와 민주가 함께한 곡은 이 드라마의 주제와 잘 어울리며, 이들의 조화로운 목소리가 드라마의 감정선을 더욱 깊게 전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아일릿의 향후 활동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이들은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젝트를 통해 팬들과 소통할 계획이다. 아일릿의 음악적 행보는 앞으로도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을 것이다.
윤아와 민주가 부른 '널 처음 본 순간 하루종일 생각나(Love Smile)'는 드라마의 인기와 함께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이 곡은 드라마의 주요 장면과 어우러져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길 것이다.
아일릿은 앞으로도 다양한 음악 활동을 통해 자신들의 색깔을 더욱 확고히 할 예정이다. 이들의 음악적 성장은 팬들과의 소통을 통해 더욱 가속화될 것이다. 아일릿의 향후 행보에 대한 기대는 계속해서 이어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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