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데이 프로젝트 애니, 아이비리그에서 가수의 꿈 위해 새로운 도전장 내다


올데이 프로젝트 애니가 아이비리그인 컬럼비아 대학교에 진학한 배경을 밝혔다. 15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에 출연한 애니는 자신의 데뷔 전 이력 중 하나로 아이비리그 입학을 언급했다. 그는 "너무 가수가 하고 싶었는데 부모님이 가수 하고 싶으면 아이비리그를 들어가야 한다고 하시더라"라고 말했다. 이 발언은 출연진들에게 놀라움을 안겼다.

강호동이 "부모님이 왜 그런 약속을 하셨느냐?"고 질문하자, 애니는 "못 들어갈 줄 알았대"라고 답했다. 이 대답은 현장에 웃음을 자아냈다. 신동은 애니의 발언에 대해 "100점 맞으면 뭐 사주겠다는 거랑 똑같다"고 덧붙이며 분위기를 더욱 유쾌하게 만들었다.

애니는 현재 컬럼비아 대학교에 휴학 중이라고 전했다. 김희철이 "아이비리그는 공부를 얼마나 잘해야 들어갈 수 있냐?"고 묻자, 애니는 "살짝 무서운 게 사람들이 내가 공부를 잘한다고 생각하시는 것 같은데 내가 단기 암기력이 정말 좋다. 시험 벼락치기를 잘해서 시험을 잘 봤다"고 합격 비결을 설명했다.

애니는 자신의 활동명 '애니'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그는 어릴 때 영어 유치원 원장님이 지어준 이름이라고 밝혔다. "데뷔를 애니로 하고 나서는 집에서도, 부모님도 애니라고 부르신다"고 말했다. 이어 "엄마도 엄마 자신을 'A.M.'이라고 'Annie's Mom'(애니맘)이라고 셀프 별명을 지어 다니신다"고 덧붙여 출연진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애니는 신세계 그룹 이명희 총괄회장의 외손녀이자 정유경 회장의 장녀로, 음악 프로듀서 테디가 이끄는 더블랙레이블에서 연습생 생활을 하다가 지난 6월 23일 혼성 그룹 올데이 프로젝트의 멤버로 정식 데뷔했다. 올데이 프로젝트는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이며 주목받고 있는 그룹이다. 애니는 그룹 내에서 독특한 매력과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애니는 자신의 음악적 목표에 대해 "가수로서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고 싶다"고 밝혔다. 그는 음악을 통해 자신의 이야기를 전달하고 싶다는 의지를 강하게 표현했다. 올데이 프로젝트는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애니는 자신의 경력을 쌓아가면서도 학업과 음악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그는 "둘 다 포기할 수 없는 꿈"이라고 강조했다. 음악과 학업을 동시에 진행하는 것은 쉽지 않지만, 애니는 이를 통해 더 나은 자신을 만들어가고자 한다.

올데이 프로젝트의 멤버들은 애니의 이야기를 듣고 서로의 꿈과 목표에 대해 이야기했다. 팀원들은 각자의 목표를 이루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서로의 성장을 응원하고 있다. 애니는 팀원들과의 유대감이 큰 힘이 된다고 말했다.

애니는 앞으로의 활동에 대해 "더 많은 무대에 서고 싶다"고 밝혔다. 그는 팬들에게 더 나은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계속해서 노력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올데이 프로젝트는 다양한 무대에서 팬들과 만날 준비를 하고 있으며, 애니의 음악적 여정은 계속될 예정이다.

올데이 프로젝트는 최근 새로운 앨범 발매를 예고하며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애니는 이 앨범을 통해 자신만의 색깔을 더욱 확고히 할 계획이다. 그룹의 음악적 방향성과 각 멤버의 개성이 잘 어우러져 새로운 시너지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애니는 앞으로도 학업과 음악 활동을 병행하며 성장해 나갈 것이다. 그의 이야기는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으며, 앞으로의 행보가 주목받고 있다. 올데이 프로젝트는 애니와 함께 더욱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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