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로트 가수 윤수현이 KBS '전국노래자랑' 양구편 녹화 현장에서 팬들과 소통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윤수현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현장 사진 여러 장을 공개하며 "오늘 #KBS #전국노래자랑 #양구편 어떤 사진을 올려야 할지 당최 모르겠어서 다 올려❤️ 항상 고마운 안무팀!!!?최고!!"라는 글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 속 윤수현과 안무팀은 빨간색 한복과 흰색 부츠를 착용한 채 야외 공원의 평평한 돌바닥 위에서 다정하게 손가락 하트를 만들며 환한 미소를 지었다. 푸른 나무가 배경으로 펼쳐져 화사한 분위기가 눈길을 끌었다.
윤수현은 최근 KBS 1TV '아침마당' 금요일 코너 '쌍쌍파티'의 새 MC로 발탁되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그녀는 트로트 여성 가수 최초로 해당 코너를 맡으며 시청자들 사이에서 호응을 얻고 있다.
늘 함께하는 안무팀에 대한 고마움을 드러내며 훈훈한 현장 분위기를 전한 윤수현은 앞으로도 다양한 방송과 무대를 통해 팬들과 꾸준히 만나겠다는 각오를 다지고 있다. 이번 '전국노래자랑' 출연은 그녀의 다채로운 음악 활동에 또 하나의 특별한 의미를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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