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셔누가 최근 일상 속 근황을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했다.
셔누는 자신의 SNS에 여러 장의 사진과 함께 "Hẹn gặp lại! ?"라는 글을 올리며 인사를 전했다. 이는 베트남어로 '다시 만나자'는 뜻으로, 현지에서의 일정이나 팬들과의 만남을 기대하는 마음을 담은 것으로 보인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셔누는 검은색 반팔 티셔츠를 입고 식물로 둘러싸인 실내에서 스마트폰으로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흰색 셔츠 차림으로 카페 내부에서 코코넛 음료를 마시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장면도 담겼다. 여러 음식과 음료가 놓인 식탁에서 샐러드와 감자튀김을 자르는 모습도 눈길을 끈다.
특히 베트남 국기가 장식된 나무 아래 정원 풍경이 함께 공개되며, 셔누가 현지에서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는 듯한 인상을 주었다. 운동복 차림의 셀카 사진도 다수 공개되어, 운동과 휴식을 병행하며 건강 관리를 이어가고 있음을 엿볼 수 있다.
한편, 셔누는 지난달 서울 종로구 푸투라 서울 미술관에서 열린 명품 브랜드 전시 행사에 참석해 훈훈한 비주얼과 손하트 포즈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팬들은 이번 일상 공개를 통해 더욱 가까워진 셔누의 자연스러운 매력에 호응하며 응원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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