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스파가 2025-26 라이브 투어 'SYNK : aeXIS LINE'의 태국 방콕 공연 2일 차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투어는 전 세계 팬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된 대규모 콘서트로, 에스파는 다양한 무대와 다채로운 의상, 화려한 조명과 무대 효과를 통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특히 방콕 공연 현장에는 팬들이 직접 준비한 현수막과 핑크색 조명이 무대를 밝히며 열띤 응원을 펼쳤다.
멤버들은 검은색 의상을 입고 바닥에 앉아 팬들 앞에서 손으로 하트를 만드는 등 팬들과 가까이 소통하는 모습을 보여 감동을 자아냈으며, 무대 위에서 다양한 색상의 의상을 갈아입으며 다채로운 콘셉트를 완벽히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현장에서는 케이크와 인형 등 팬들의 응원 아이템도 곳곳에 배치돼 축제 분위기를 더했다.
에스파는 이번 투어를 통해 글로벌 아티스트로서 입지를 굳히고 있으며, 내년 일본 교세라돔과 도쿄돔에서의 단독 콘서트 개최를 확정하는 등 활발한 글로벌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또한 최근 일본 NHK 연말 특집 '홍백가합전' 출연 소식과 '멜론뮤직어워드 2025' 라인업 합류 소식도 전하며, 새로운 무대에서의 활약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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