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엔싸인(n.SSign)이 2025~2026시즌 남자프로농구(KBL) 부산 KCC이지스 홈 개막전에서 화려한 무대를 선보였다.
엔싸인은 15일 부산사직체육관에서 열린 KCC의 홈 개막전에 참석해 오프닝 축하 공연을 펼쳤다. 이들은 경쾌한 리듬의 'SHAKE & BAKE(셰이크 앤 베이크)'와 중독성 있는 멜로디가 특징인 'Happy &(해피 앤드)' 두 곡을 무대에 올려 관중의 환호를 이끌어냈다.
이어 멤버 성윤은 힘 있는 목소리로 애국가를 제창했다. 그는 안정적인 가창력으로 애국가를 완창하며 경기 시작 전 선수들과 관중에게 강렬한 에너지를 전달했다. 이 공연은 큰 박수를 받았다.
엔싸인은 2023년 데뷔 이후 국내외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일본과 국내를 오가며 활동하는 동시에 대만과 미국에서도 팬덤을 확장 중이다. 최근에는 한국과 일본에서 2주년 팬미팅 '2&SSign(투엔싸인)'을 개최해 국내외에서 존재감을 드러냈다.
또한 엔싸인은 새 앨범 'Funky like me(펑키 라이크 미)' 발매를 앞두고 커밍순 포스터와 영상을 공개하며 컴백 준비를 진행하고 있다.
[출처=KB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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