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이찬원의 '오늘은 왠지' 뮤직비디오가 100만 뷰를 달성했다. 이 뮤직비디오는 10월 20일 이찬원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후, 11월 15일 기준으로 100만 뷰를 넘어섰다. 16일 오전 7시 기준으로는 102만 뷰를 기록하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오늘은 왠지'는 이찬원의 두 번째 정규 앨범 '찬란(燦爛)'의 타이틀곡이다. 이 곡은 조영수가 작곡하고 로이킴이 작사한 컨트리팝 장르의 곡이다. 뮤직비디오의 길이는 3분 40초이며, 이찬원이 대형 매장의 캐셔로 등장해 카운터에서 일하는 모습으로 시작된다.
뮤직비디오에서 이찬원은 버블로 가득한 공간에서 손가락으로 버블을 터뜨리며 천진한 모습을 보인다. 또한 쇼핑 카트를 타고 달리는 장면과 매장 안의 연인을 향해 종이테이프를 날리는 모습이 포함되어 있다. 이찬원은 바코드 스캐너를 마이크 삼아 신나게 노래를 부르며 시청자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찬원의 '오늘은 왠지'는 특유의 뒤집기 창법과 후렴구의 "라라라라라 라라라라~~" 등 누구나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중독성 강한 멜로디가 특징이다. 하모니카 반주가 곁들여져 컨트리 팝의 진수를 보여준다.
이찬원은 '2025 KGMA'에서 베스트 어덜트 컨템포러리, 트렌드 오브 더 이어(트롯), 베스트 아티스트 10, 최고 인기상 등 4관왕에 올랐다. 이러한 성과는 그의 음악적 재능과 대중의 사랑을 입증한다.
그는 12월 12일부터 14일까지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찬가 : 찬란한 하루'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 콘서트는 전국 투어의 시작을 알리는 자리로, 팬들과의 만남을 기대하는 이찬원의 의지가 반영되어 있다.
이찬원의 뮤직비디오와 음악은 대중의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으며, 그의 활동은 계속해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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