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티스트 제시(Jessi)의 타이틀곡 'Girls Like Me' 댄스 챌린지가 국내외에서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제시는 네 번째 EP 'P.M.S.' 발매 이후 공식 SNS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Girls Like Me' 댄스 챌린지 영상을 연이어 공개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Girls Like Me'는 제시가 직접 작사·작곡에 참여한 힙합 트랙이다. 당당한 태도와 에너지를 담은 곡으로, 강렬하면서도 중독성 있는 포인트 안무가 특징이다. 이 안무를 중심으로 한 챌린지 참여가 급증하고 있다.
챌린지에는 K리그 FC서울에서 활약 중인 잉글랜드 국가대표 출신 축구선수 제시 린가드(Jesse Lingard),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의 연준과 수빈, 키스오브라이프 나띠, 블랙스완 파투, 안무가 여진, 미국 인기 기상캐스터 닉 코서(Nick Kosir), 러블리즈 출신 가수 겸 방송인 이미주 등이 참여했다. 제시 린가드는 축구장에서 골 세리모니 형식으로, 닉 코서는 미국 방송 스튜디오를 배경으로 촬영하는 등 다양한 장소와 콘셉트로 영상이 제작됐다.
'Girls Like Me' 챌린지 영상은 발매 약 100시간 만에 유튜브와 각종 SNS 조회수 합산 800만 뷰를 돌파했다. 참여 범위가 K-POP 가수, 스포츠인, 방송인 등 국내외 다양한 분야로 확대되고 있다.
한편, 제시의 새 EP 'P.M.S.'는 'PRETTY MOOD SWINGS'의 약자로, 기분에 따라 변화하는 다양한 매력과 솔직한 감정의 흐름을 담았다. 힙합, 팝, R&B 장르를 아우르는 총 5곡이 수록됐다. 'Girls Like Me' 뮤직비디오는 공개 24시간 만에 전 세계에서 하루 동안 가장 많이 시청된 뮤직비디오 TOP9에 올랐다.
[출처=UNNI COMPANY, 더메르센 제공]



이전 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