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린이 새 싱글 '사랑했던 전부였던(Once, My Everything)'을 발매한다. 린은 1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해당 곡을 공개한다.
'사랑했던 전부였던'은 린이 직접 가사를 썼으며, 로코베리의 안영민이 작곡을 맡았다. 이 곡은 어쿠스틱 악기와 오케스트라의 편곡이 특징이다. 린의 섬세한 호흡과 밀도 높은 보컬이 곡에 깊이를 더한다.
이번 작업에는 BTS 슈가 밴드의 기타 마스터 박신원이 세션으로 참여했다. 박신원의 참여는 사운드의 풍부함을 높이는 데 기여했다. 안영민 작곡가는 에일리의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와 다비치의 '모르시나요'를 만든 프로듀서로 알려져 있다. 이번 신곡에서도 서정적인 멜로디와 클래식한 스트링이 조화를 이루며 완성도를 높였다.
린은 오는 28일과 29일 서울 한전아트센터에서 단독 콘서트 'HOME'을 개최한다. 이 콘서트는 매년 뜨거운 호평을 받는 스테디셀러 공연으로, 이번 신곡 공개 이후 이어질 무대에 대한 기대가 높다.
린의 새 싱글 '사랑했던 전부였던'은 18일 오후 6시부터 감상할 수 있다. 린은 이번 곡을 통해 깊고 단단한 보컬 서사를 다시 한번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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