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재중이 엔터테인먼트 사업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변호사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팡팡변호사'에서 진행된 '고밀도 스케줄 뚫고 등장 재중이와 취중토크' 영상에서 김재중은 자신의 체격 변화와 체력 관리 방법에 대해 설명했다. 그는 "요즘에 원래는 잘 안하다가 최근에 홈트레이닝으로 웨이트를 조금 하기 시작했다"며 "한 3, 4kg 정도를 좀 증량을 했다"고 말했다.
김재중은 체력 관리에 대해 "천국의 계단이라고 하는데 집에서 계단 계속 타고 몸이 단단해졌다"고 언급했다. 그러나 그는 "이거 맥주 짠 한 번 하면 또 이제 근손실로 없어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김재중은 술에 대한 질문에 "술을 개인적으로 또 좋아하기도 하고 제가 또 막걸리 일을 하다 보니까 먹게 된다"고 답했다.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시작할 때 자본 조달에 대한 질문도 이어졌다. 김재중은 "처음에는 자본이 없었다"며 "그냥 제 자본으로 시작을 했고 사실 IR을 돌 때 주변에 IPO에 가셨던 선배님들이나 큰 회사를 운영하시는 오너분들께서 '니가 직접 도는 거 별로이지 않을가' 하는 의견을 많이 주셨다"고 밝혔다. 그는 엔터테인먼트 회사 설립 초기 CEO들과의 차별성에 대해 설명하며, "사실 설립한 지 얼마 안 된 회사다 보니까 CEO분들만 가시면 아무래도 숫자적인 이야기가 대부분이고 또 데이터에 대한 걸 설명하다 보니까 뭔가 그런 이해도에 대한 차이가 조금은 깊이가 달라지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
김재중은 자신의 회사가 다른 엔터테인먼트 회사와의 차별성을 강조하며 "저희는 제가 사실 설립한 회사다 보니까 가져갈 수 있는 어드벤티지나 베네핏에 대한 부분들 그런 자신감이 굉장히 저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하여 김재중은 이전에 주우재의 유튜브 채널에서도 자신의 재산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그는 "차도 부동산도 있었던 거를 팔고 다른 것도 사고 이랬을 건데 그걸 다 집어넣는다"며 "그러면 나는 한 1조 있어야 된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그는 "그렇게 벌 수가 없다"며 "그런 구조도 안 된다"고 설명했다.
김재중의 이러한 발언은 그가 엔터테인먼트 사업에 대한 자신감과 현실적인 어려움을 동시에 드러내는 모습이다. 그는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사업을 운영하며, 체력 관리와 술 소비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러한 발언들은 그가 엔터테인먼트 업계에서 어떻게 자리 잡고 있는지를 보여준다.
김재중은 앞으로도 자신의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엔터테인먼트 사업에 대한 열정과 함께, 자신의 건강 관리에도 신경을 쓰겠다는 의지를 나타냈다. 이는 그가 단순한 연예인을 넘어 사업가로서의 면모를 갖추고 있음을 시사한다.
김재중의 솔직한 이야기들은 많은 팬들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으며, 그의 엔터테인먼트 사업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앞으로 그의 행보가 주목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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