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영이 SNS를 통해 여유로운 일상을 엿볼 수 있는 근황을 전했다.

이다영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검은색 탱크탑을 입고 한 손으로 얼굴을 받친 채 정면을 응시하는 사진 한 장을 게시했다. 사진 속에는 벽면과 식물이 배경에 자리 잡고 있으며, 밝은 조명이 분위기를 한층 돋보이게 한다. 긴 머리를 자연스럽게 내려 트렌디하면서도 편안한 매력을 선사했고, 과하지 않은 자연스러운 메이크업으로 청순한 이미지를 자아냈다.

간결한 이모티콘 한 개만으로 짧지만 시크한 분위기를 전한 이다영은 평소 꾸준히 보여준 세련된 스타일과 함께 팬들의 이목을 끌었다.

특별한 행사나 일정에 관한 언급 없이, 일상 속에서 느낄 수 있는 소소한 순간을 공유하는 모습이 인상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