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선미가 첫 정규앨범 'HEART MAID' 발매와 함께 강렬한 콘셉트로 컴백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선미는 최근 SNS를 통해 앨범 발매 소식과 함께 심장 이미지를 상징하는 이모티콘과 함께 자신만의 독특하고 강렬한 세계관을 암시하는 게시물을 올렸다. 공개된 이미지 속 선미는 어두운 방 안에서 검은 의상을 입은 채 정면을 응시하며 손을 위로 뻗는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긴 머리와 집중한 표정은 신비로우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분위기를 전달했다.

'HEART MAID'는 선미의 첫 번째 정규앨범으로, 그간 보여준 독보적인 음악 색깔과 콘셉트를 더욱 확장시켰다는 평을 받고 있다. 특히 타이틀 곡 'CYNICAL'을 중심으로 감각적인 사운드와 선미 특유의 표현력이 돋보여 음악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와 더불어, 선미는 최근 무대와 방송 활동에서도 파격적인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대중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독창적이며 파괴적인 망사 스타일부터 빨간 전신 타이즈를 착용한 과감한 의상까지 다양한 이미지 변신으로 자신만의 아티스트적 면모를 강화하고 있다.

한편, 선미는 JYP 선후배가 함께하는 무인도 콘서트 등도 예정되어 있어 팬들과의 만남을 지속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전망이다. 이번 앨범과 함께 보여줄 새로운 음악적 시도와 무대는 앞으로도 많은 이들의 기대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