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BTS 진과 연락두절..."여러 아이돌과 친분 있어"


박명수가 방탄소년단(BTS) 진과의 친분을 언급했다. 11월 18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김태진이 출연해 '모발 모발 퀴즈쇼'를 진행했다. 이날 방송 중 아이유의 '마시멜로우'가 선곡되었고, 박명수는 "목소리가 참 예쁘다 아이유. 보고싶다 아이유"라고 말했다.

김태진은 박명수에게 "매번 일방적으로 러브콜을 하신다"고 지적했다. 이에 박명수는 "지드래곤도 보고 싶다. BTS 진은 절 버린 것 같다. 한동안 연락하다가 버린 것 같다. 저도 다른 사람 찾아야 하지 않겠나"라고 장난스럽게 말했다.

김태진이 요즘 눈에 들어온 아이돌이 있냐고 묻자, 박명수는 투어스, 라이즈, 스트레이 키즈, 보이넥스트도어를 언급하며 "진짜 친하다. 세븐틴도 친하다"라고 답했다. 이어 박명수는 "어떻게 하겠나. 연락이 안 되면 다른 사람 찾아야지"라고 덧붙였다.

박명수의 발언은 그가 다양한 아이돌 그룹과의 친분을 강조한 것으로 해석된다. 그의 발언은 방송 중 청취자들에게 웃음을 주었으며, 아이돌에 대한 애정이 드러났다.

이번 방송은 박명수가 아이돌과의 관계를 유머러스하게 풀어낸 사례로 주목받았다. 그는 방송을 통해 팬들과의 소통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으며, 다양한 아이돌 그룹에 대한 관심을 표명했다.

박명수는 방송 활동 외에도 여러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그는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대중과 소통하며,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다. 그의 유머와 친근한 이미지가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아이돌 그룹과의 관계는 박명수의 방송 활동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그는 팬들과의 소통을 통해 자신의 이미지를 더욱 강화하고 있으며, 아이돌과의 친분을 통해 다양한 콘텐츠를 만들어가고 있다.

박명수는 앞으로도 다양한 아이돌과의 관계를 통해 방송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그의 유머러스한 발언과 친근한 모습은 많은 이들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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