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르티스, 일본 음악계 강타... 니혼TV 출연 앞두고 도쿄돔 무대 성공


그룹 코르티스(CORTIS)가 일본 음악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코르티스는 오는 11월 22일 니혼TV의 인기 음악방송 'with MUSIC'에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일본 스포티파이의 '데일리 바이럴 송'에서 5일 연속(9월 11~14일 자) 1위에 오른 데뷔 앨범 인트로곡 'GO!'를 선보인다.

코르티스는 최근 일본에서 다양한 활동을 진행했다. 특히 11월 3일 도쿄돔에서 열린 'MUSIC EXPO LIVE 2025'에 초청받아 공연을 펼쳤다. 이 공연은 현지 팬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이어 11월 5일에는 도쿄에 위치한 스포티파이 O-WEST에서 단독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 공연 후, 데일리 스포츠, 산케이 스포츠, 스포츠 호치, 스포츠 닛폰, 일간 스포츠 등 주요 5대 스포츠지가 이들의 소식을 주요 기사로 다뤘다.

언론은 코르티스를 "방탄소년단,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레거시를 승계하는 그룹"이라고 평가하며 높은 기대감을 나타냈다. 방송과 라디오국에서도 코르티스에 대한 관심이 집중됐다. 'with MUSIC'을 포함해 TBS 'CDTV 라이브! 라이브!', 니혼TV '버즈 리듬02' 등 여러 인기 음악방송에서 이들을 초청했다. 또한 니혼TV 'ZIP!'을 포함한 10건 이상의 정보 프로그램과 라디오에 출연하며 신인으로서 빡빡한 스케줄을 소화했다.

코르티스는 11월 18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 A매치 가나전 경기 하프타임 쇼 무대에도 나선다. 이들은 남다른 퍼포먼스로 경기장의 응원 열기를 더욱 고조시킬 예정이다.

코르티스는 마틴, 제임스, 주훈, 성현, 건호로 구성된 그룹이다. 이들은 데뷔 앨범을 통해 일본 시장에서 빠르게 입지를 다지고 있다. 일본 팬들과의 첫 만남에서부터 이들은 남다른 스케일로 화제를 모았다. 코르티스의 활동은 일본 음악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더욱 확장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코르티스의 일본 활동은 그들의 음악적 성과뿐만 아니라, 현지 팬들과의 소통에서도 긍정적인 결과를 가져오고 있다. 이들은 일본에서의 활동을 통해 K-pop의 글로벌 영향력을 더욱 확대하고 있다. 코르티스의 향후 계획과 활동이 주목받는 이유는 그들이 보여주는 음악적 역량과 팬들과의 소통 방식에 있다.

코르티스는 일본에서의 성공적인 활동을 발판으로 삼아, 앞으로도 다양한 무대에서 그들의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들은 일본 음악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하고, 글로벌 팬들과의 교류를 이어갈 계획이다. 코르티스의 행보는 K-pop의 미래를 밝히는 중요한 사례로 기록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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