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수호가 2025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KGMA)에서 뛰어난 음악적 역량을 인정받으며 다수의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이날 수호는 '베스트 솔로 아티스트' 상과 '베스트 뮤직' 상을 동시에 수상하는 영예를 안으며 K팝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집중시켰다.
수호는 시상식 현장에서 검은색 가죽 자켓과 모자를 착용하고 무대에 등장해, 강렬한 록 사운드와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관객들의 환호를 받았다. 무대 뒤에서는 두 개의 트로피와 상자를 들고 기념 촬영을 하며 기쁨을 감추지 않았다. 그는 자신의 SNS를 통해 "KGMA??? EXO-L에게 이 영광을 바칩니다"라는 글을 남기며 팬들에게 수상의 영광을 돌렸다.
수호는 이날 무대에서 새 기타와 함께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록 스피릿을 뿜어내, 현장의 열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오랜 시간 함께해온 EXO-L 팬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한 그는 앞으로도 다양한 음악적 시도를 통해 더욱 깊이 있는 음악 세계를 펼쳐나갈 것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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