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르세라핌이 도쿄 돔에서 개최한 앙코르 공연 'EASY CRAZY HOT ENCORE'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공연에서 멤버들은 검은색 의상에 레드 포인트를 가미한 스타일로 무대에 올라 강렬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대형 스크린에 토마토 이미지가 등장하며 다채로운 연출이 펼쳐졌고, 자신감 넘치는 표정과 역동적인 춤사위로 현장 분위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르세라핌은 이번 도쿄 돔 앙코르 공연을 통해 팬들과 한층 더 가까이 소통하며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이번 투어는 미국 7개 도시에서 완판 행진을 이어가며 글로벌 팬덤의 열렬한 지지를 입증한 데 이어, 이번 도쿄 공연으로 아시아 팬들과도 특별한 추억을 쌓았다.
앞서 르세라핌은 'EASY CRAZY HOT' 투어를 통해 한층 성장한 무대 매너와 에너지 넘치는 공연으로 대중과 평단 모두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고 있다. 이번 도쿄 앙코르 공연 역시 멤버들의 완벽한 호흡과 뛰어난 퍼포먼스로 K-팝 최고 수준의 무대를 완성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르세라핌은 조만간 미국 유명 프로그램 출연 등 해외 활동으로도 활발한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이번 투어 성공에 힘입어 글로벌 K-팝 시장에서 더욱 눈부신 활약을 예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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