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에이티즈(ATEEZ)의 VR 콘서트가 극장에서 상영된다. 메가박스는 첫 번째 VR 콘서트 '에이티즈 VR 콘서트 : 라이트 더 웨이(ATEEZ VR CONCERT : LIGHT THE WAY)'를 12월 5일 홍대점에서 단독 개봉한다고 11월 18일 발표했다.

'에이티즈 VR 콘서트 : 라이트 더 웨이'는 에이티즈가 평화로운 시간을 보내던 중 도착한 의문의 메시지로 시작된다. 사라진 팬덤 에이티니(ATINY)를 찾기 위해 여덟 멤버는 불길이 휘몰아치는 폐허, 붕괴 직전의 도시, 짙은 안개로 뒤덮인 다크시티를 오가며 정체 모를 존재에게 쫓기는 여정을 이어간다. 이 콘서트는 에이티즈의 대표곡들을 VR 콘서트만의 새로운 연출로 재구성한 작품이다.

'에이티즈 VR 콘서트 : 라이트 더 웨이'는 어메이즈(AMAZE)의 최신 기술력으로 완성되었다. 초고화질 12K 실사 촬영과 AI 기반 영상 프로세싱, 언리얼 엔진 기반 VFX가 결합되어 마치 에이티즈가 눈앞에서 공연하는 듯한 실재감을 제공한다.

1차 예매는 11월 19일 오전 9시에 메가박스 모바일 앱과 홈페이지를 통해 시작된다. 예매는 12월 5일부터 12월 18일 사이에 상영되는 회차에 한해 가능하다. 예매자 전원에게는 랜덤 포토카드(8종 중 1종)가 증정되며, 일부 회차에서는 한정판 스페셜 포토카드가 제공된다. 개봉 1주 차 관람객에게는 A3 메인 포스터를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에이티즈는 전 세계 팬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그룹이다. 이 VR 콘서트는 에이티즈의 퍼포먼스와 스토리가 교차하는 새로운 형태의 공연으로, 관객을 영화 속 주인공으로 끌어들이는 경험을 제공한다.

이번 VR 콘서트는 에이티즈의 음악과 비주얼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팬들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에이티즈의 새로운 시도는 VR 기술을 활용하여 팬들에게 몰입감 있는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에이티즈는 이번 VR 콘서트를 통해 기존의 공연 형식을 넘어선 새로운 형태의 콘텐츠를 선보인다. 이는 팬들에게 더욱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고, 그룹의 글로벌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메가박스의 이번 VR 콘서트 개봉은 에이티즈의 팬들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으며, 에이티즈의 음악과 스토리를 새로운 방식으로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에이티즈는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팬들과의 소통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다.

'에이티즈 VR 콘서트 : 라이트 더 웨이'는 에이티즈의 독창적인 스토리텔링과 최신 VR 기술이 결합된 작품으로, 관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 에이티즈는 이번 콘서트를 통해 팬들과의 유대감을 더욱 깊게 하는 계기를 마련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