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싱어게인-무명가수전 시즌 4'의 여섯 번째 음원이 공개됐다. JTBC의 리부팅 오디션 프로그램 '싱어게인4'는 무명가수들이 대중 앞에 다시 설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음원 'Episode 6'은 11월 19일 정오에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됐다.
이번 음원에는 28호의 '다시 사랑한다면'과 44호의 '가질 수 없는 너', 총 2곡이 수록됐다. 28호의 '다시 사랑한다면'은 도원경의 원곡을 바탕으로 28호만의 감성으로 재해석한 무대이다. 이 곡은 절제된 초반부와 울림을 더한 후반부가 대비를 이루며 두 가지 매력이 공존하는 무대로 완성됐다.
44호의 '가질 수 없는 너'는 뱅크의 원곡에 44호의 담백하고 따뜻한 보이스를 더해, 큰 사랑 앞에서 작은 존재가 되는 순간의 감정을 섬세하게 표현했다. 이 곡은 보컬 안에 담긴 진정성과 아픔이 깊은 여운을 남긴다.
'싱어게인4'는 매주 수요일 낮 12시에 새로운 음원을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이번 시즌은 팀 대항전에서 살아남은 24명의 가수들이 본격적으로 라이벌전을 펼치며 치열하고 완성도 높은 무대들을 선보이고 있다. 프로그램의 포맷은 무명가수들에게 다시 한번 기회를 제공하며, 그들의 음악적 재능을 대중에게 알리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시청자들은 매주 새로운 무대와 음원을 통해 각 가수의 성장과 변화를 지켜볼 수 있다. '싱어게인4'는 무명가수들의 이야기를 담아내며, 그들의 음악적 여정을 지원하는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음원의 발매와 함께 가수들의 무대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프로그램 관계자는 "이번 음원은 가수들의 진정한 감정을 담아내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고 밝혔다. 이어 "각 가수의 개성과 감성을 최대한 살리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했다"고 덧붙였다.
'싱어게인4'는 매주 새로운 음원이 공개됨에 따라, 무명가수들의 음악적 재능을 발굴하고 그들의 이야기를 대중에게 전달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많은 시청자들에게 사랑받으며, 무명가수들에게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번 시즌의 여섯 번째 음원 발매는 가수들에게 또 다른 도전의 시작을 알리는 신호탄이 되었다. 가수들은 각자의 음악적 색깔을 통해 대중과 소통하며, 자신만의 이야기를 전하고 있다. '싱어게인4'는 이러한 무명가수들의 여정을 함께하며, 그들의 음악적 꿈을 이루는 데 기여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앞으로도 다양한 무대와 음원을 통해 무명가수들의 이야기를 계속해서 전할 예정이다. 많은 이들이 이들의 음악적 여정을 지켜보며 응원하고 있다. '싱어게인4'는 무명가수들에게 기회를 제공하는 동시에, 그들의 음악적 재능을 대중에게 알리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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