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신지가 올 겨울 들어 처음으로 코트를 입은 근황을 공개했다. 신지는 최근 개인 인스타그램에 회색 긴 코트와 청바지를 매치한 모습을 올리며 "올해 첫 코트 착장?"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도시 거리에서 걷는 장면을 선보였다.
공개된 사진 속 신지는 고층 빌딩과 가로등이 보이는 도심 배경 속에서 자연스럽게 길을 걸으며 정면을 응시하는 모습부터 길을 바라보며 서 있는 모습까지 다양하게 포착됐다. 심플한 회색 코트와 캐주얼한 청바지 스타일이 조화를 이루며 깔끔하고 세련된 겨울 패션을 완성했다.
신지는 최근 예비신랑인 가수 문원과의 결혼 소식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두 사람은 내년에 결혼할 예정이며, 최근 신혼집에서의 일상을 공개하며 팬들의 응원을 받고 있다. 또한 신지는 최근 생일을 맞아 문원이 직접 차린 생일상을 공개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신지는 음악 활동과 더불어 팬들과 활발히 소통하며 일상의 행복한 순간을 꾸준히 공유하고 있다. 올해에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팬들과 만날 계획을 전해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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