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디즈니+ 다큐서 10년 여정 돌아보며 "우리가 걸어온 길..."


디즈니+ 오리지널 다큐멘터리 시리즈 '세븐틴: 아워 챕터'의 3회 포스터가 공개됐다. 디즈니+는 11월 21일에 방영될 3회 에피소드의 포스터를 선보였다. '세븐틴: 아워 챕터'는 세븐틴이 10년의 여정에서 스스로에게 던진 질문과 그에 대한 답을 찾아가는 과정을 담고 있다. 이 시리즈는 매회 전 세계 디즈니+ 구독자들로부터 큰 반응을 얻고 있으며, 멤버들의 진솔한 내면을 보여주어 팬들에게 호평받고 있다.

3회 에피소드에서는 상반기 K-팝 앨범 판매량 1위를 기록한 정규 5집 'HAPPY BURSTDAY'의 작업 비하인드와 5만 8,000여 명의 팬들과 함께한 '2025 SVT 9TH FAN MEETING 'SEVENTEEN in CARAT LAND''의 뒷이야기를 다룬다. 특히 이번 에피소드에서는 세븐틴이 지난 10년의 여정을 돌아보는 이유가 공개될 예정이다. 정규 5집의 솔로곡 작업 비하인드도 포함되어 팬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포스터는 녹음 부스에서 작업에 몰입한 멤버들의 모습을 퍼즐 조각처럼 배치하여 각 순간이 하나의 이야기로 유기적으로 이어지는 비주얼을 보여준다. 멤버들의 집중한 눈빛과 진지한 표정은 이번 에피소드의 깊이를 암시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18일에는 '세븐틴: 아워 챕터' 2회 하이라이트 영상이 공개됐다. 2회 에피소드는 10년의 여정 속에서 마주한 빛과 그림자를 솔직하게 털어놓는 멤버들의 진심을 담고 있다. 하이라이트 영상은 멤버들의 일상과 고뇌, 그리고 현재의 위치에 오르기까지의 다양한 순간들을 되돌아보는 장면으로 구성되어 깊은 여운을 남긴다.

영상에서는 무대에 대한 부담감과 투어 속에서 멤버들이 각자 힐링의 순간을 찾아가는 모습이 담겼다. 운동을 하며 에너지를 충전하는 장면과 혼자만의 시간을 즐기는 모습이 포함되어 다채로운 일상이 펼쳐진다. 디에잇은 "세븐틴이라는 이 작은 덩어리 속에서 흘러가는 대로 살고 있는 것 같다"라고 말하며 멤버들이 느끼는 10년의 여정의 감정선을 전달했다.

또한, 데뷔 후 첫 1위의 순간과 2024 MAMA AWARDS 대상 2관왕의 순간이 교차 편집되어 세븐틴이 쌓아온 시간의 무게를 드러낸다. 유닛 부석순과 호시X우지의 연습 장면 및 작업 비하인드도 포함되어 아티스트로서의 열정과 음악에 대한 진심이 전해진다.

영상 말미에는 디노가 "마음에 이끌려서 하는 거기 때문에, 그게 없었으면 해야만 하는 이유가 수만 가지가 되더라도 안 했을 것이다"라고 고백하고, 버논은 "저희가 조금이나마 행복이나 즐거움을 드린 적이 있기를 진심으로 바라고, 앞으로도 그렇게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메시지를 전했다. 이 발언은 팬들에게 큰 울림을 주며, 이어 공개될 새로운 회차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세븐틴: 아워 챕터'는 매주 금요일 1편씩 총 4개의 에피소드를 방영한다. 이 시리즈는 세븐틴이 처음으로 전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으며, 팬들에게 그들의 진솔한 모습과 음악에 대한 열정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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