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CT 멤버 해찬이 세련된 화보로 근황을 전했다.
최근 해찬은 패션 매거진 '데이즈드 코리아'와 함께한 촬영에서 다양한 콘셉트를 소화하며 독보적인 아우라를 발산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해찬은 검은색 긴 코트와 흰색 셔츠, 넥타이에 검은색 미니스커트를 매치해 모던하면서도 신선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한쪽 다리를 살짝 내민 포즈와 차분한 표정으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또 다른 컷에서는 검은색 상의와 바지를 입은 채 무릎을 꿇고 앉아 손으로 턱을 받친 채 생각에 잠긴 듯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날개 모양의 그림자가 배경에 드리워져 신비로운 느낌을 더했다. 추가로 회색 재킷과 흰 셔츠에 검은 바지를 착용한 모습에서는 의자에 앉아 한 손으로 턱을 받치며 측면을 응시하는 고혹적인 표정을 선보였다.
이번 화보는 '데이즈드 코리아'와 명품 브랜드 생 로랑(Saint Laurent)과의 협업으로 진행되어 해찬의 스타일리시한 면모를 한층 돋보이게 했다. 해찬은 SNS를 통해도 #HAECHAN, #NCT, #NCT127, #NCTDREAM, #dazedkorea, #SaintLaurent 등의 해시태그와 함께 화보 비하인드 컷을 공개하며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해찬이 속한 NCT는 최근 대규모 공연과 방송 활동으로 활발한 행보를 이어가며 글로벌 팬들과 꾸준히 소통하고 있다. 멤버들의 개성과 매력이 담긴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이며 음악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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