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호, 속물 판사에서 공익변호사로...tvN 새 드라마 '프로보노' 12월 6일 첫방송


배우 정경호가 tvN 새 토일드라마 '프로보노'에서 변화하는 인물 강다윗으로 돌아온다. 이번 작품에서 정경호는 속물 판사에서 공익변호사로 변신한 강다윗을 맡아 법정을 무대로 치열한 활약을 예고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경호는 검은색 정장과 흰색 셔츠를 착용하고 한 손에 망치를 든 채 결의에 찬 눈빛으로 정면을 응시하고 있다. 나무로 된 법정 내부를 배경으로, 강렬한 존재감을 뿜어내며 극 중 인물의 무게감을 고스란히 드러낸다.

정경호는 SNS를 통해 "#프로보노 보노보노? #뛰비엔 12.6 일 ?❤️⭐️??"라는 글을 올리며 12월 6일 첫 방송을 앞둔 기대감과 활기찬 모습을 함께 전했다.

'프로보노'는 공익변호사들의 현실과 고민을 그리는 드라마로, 정경호뿐 아니라 소주연, 이유영 등 실력파 배우들이 함께 출연해 몰입도를 높일 예정이다. 정경호는 "강다윗은 착하지 않은 인물이며 나와 닮은 부분이 없어 더욱 세심한 준비가 필요했다"며 캐릭터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오는 12월 6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법정과 일상 속 갈등과 성장 이야기를 그려낼 이번 드라마에서 정경호의 연기 변신이 어떤 반향을 일으킬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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