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신시아가 청룡영화제에서 시상자로 무대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 그녀는 자신의 SNS를 통해 "청룡영화제 시상자로 참여하게 되어 행복하고 영광이었다"고 소감을 전하며 기쁨을 드러냈다.
이날 신시아는 우아한 핑크색 드레스를 입고, 한 손에 서류를 들고 차분하게 무대를 이끌었다. 무대 조명 아래서 빛나는 그녀의 모습은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정면을 응시하며 서류를 읽는 모습과 하트 포즈를 취한 따뜻한 미소는 현장의 분위기를 더욱 부드럽게 만들었다.

최근 신시아는 영화 '위키드' 및 '위키드: 포 굿'의 주요 배우들과 함께 LA 돌비극장에서 펼쳐진 '위키드: 원더풀 나이트 콘서트' 무대에도 참여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청룡영화제 시상자 참여로 또 한 번 존재감을 과시하며 앞으로의 행보에 대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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