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이비복스 출신 배우 윤은혜가 저녁 운동 후 느끼는 독특한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끌고 있다.
윤은혜는 최근 자신의 SNS에 "저녁에 운동하면 위험한 이유"라며 세 가지 주의 사항을 나열했다. 그는 "기분 좋아짐 주의", "배고픔 주의", 그리고 "아직도... 난 말차 먹방을 하고도 또... 마시는 나는 머지?"라는 글과 함께 운동하는 모습과 음료를 마시는 사진을 게재했다. 검은색 크롭탑과 바지를 입고 헬스장에서 스마트폰을 들고 있거나, 긴팔 티셔츠 차림으로 음료를 마시는 그의 모습이 담겨 있어 건강한 운동 루틴과 함께 친근한 일상을 엿볼 수 있다.
평소 깔끔하고 세련된 이미지를 자랑하는 윤은혜는 운동 후에도 기분 전환과 식욕을 주체하지 못하는 모습을 솔직하게 공개하며 팬들에게 가까운 느낌을 전했다. 특히 운동 후에도 말차 라떼를 즐기는 식습관은 그의 유쾌한 성격을 엿보게 한다.
지난해 베이비복스가 23년 만에 단독 콘서트를 성료한 뒤에도 꾸준히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윤은혜는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SNS를 통해 공유하며 팬들과 소통을 지속하고 있다. 최근에는 LA에서 맛있는 커피를 찾는 일상도 공개하는 등 친근한 매력으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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