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준혁이 검은색 셔츠와 바지를 입은 채 소파에 앉아 생각에 잠긴 듯한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정면을 응시하며 차분한 표정을 짓고 있는 이준혁의 사진은 중립적인 색상의 벽과 소파를 배경으로 자연스럽고 고요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그는 최근 디즈니 플러스 오리지널 시리즈 '재혼황후'에 특별 출연하며 워턴 3세 역을 맡아 연기 변신을 선보이고 있다. '재혼황후'에서 이준혁은 강한나와 부부로 호흡을 맞추며 작품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아울러 이준혁은 영화 '세계의 주인' 응원 상영회에도 참여해 작품 홍보에 힘을 보태고 있다. 배급사 측이 공개한 행사 소식에 따르면 이준혁은 팬들과 함께하는 시사회를 통해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이준혁은 차기작 준비와 함께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며 활발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