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카이가 최근 SNS에 공개한 사진으로 근황을 전했다. 검은색 민소매 티셔츠와 갈색 반바지를 착용한 카이는 도시 경관이 보이는 강가를 배경으로 달리는 모습부터 한 손을 하늘로 올리며 포즈를 취하는 등 활기찬 일상을 보여줬다. 특히 한 장면에서는 스마트폰을 손에 들고 달리면서도 정면을 응시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카이는 또 강가 난간에 기대어 팔을 머리 위로 올리며 여유로운 표정을 짓기도 했으며, 하트 모양을 만들며 팬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듯한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전체적으로 건강한 에너지가 느껴지는 이번 사진들은 팬들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카이는 최근 멜론콘서트에서 팝페라 가수 안드레아 보첼리의 대표곡 'Time to say goodbye'를 배우 송은혜와 함께 감동적으로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다채로운 무대를 통해 음악적 역량을 입증한 그는 앞으로도 활발한 활동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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