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쯔위가 겨울의 시작을 알리며 소소한 근황을 전했다. 쯔위는 최근 자신의 SNS에 "겨울이다..❄️첫눈이 언제 올까"라는 글과 함께 따뜻한 올리브색 스웨터에 검은색 벨트를 매치한 스타일링 사진을 공개했다. 실내의 나무 벽과 조명이 조화를 이루는 공간에서 의자에 앉아 다양한 표정과 포즈를 선보이며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냈다.

긴 머리를 자연스럽게 늘어뜨린 쯔위는 차분한 눈빛과 사색적인 모습으로 겨울의 감성을 담아냈다. 특히 함께 놓인 가방이 포인트가 되어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이번 사진에서 보여준 심플하면서도 우아한 스타일은 그녀가 자신만의 감각으로 패션을 즐기고 있음을 보여준다.

한편, 쯔위는 최근 미국 가수 코빈 베슨과 협업한 신곡 '블링크(Blink)'를 공개하며 솔로 가수로서의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 또한 새 솔로 트레일러를 발표하며 본격적인 솔로 활동에 나섰다. 앞으로 쯔위가 선보일 다채로운 음악과 스타일 변신에 팬들의 기대가 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