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신애라가 늦가을과 초겨울 사이 절경이 펼쳐진 일상을 공개하며 계절의 아름다움을 만끽하는 모습을 전했다.
신애라는 최근 자신의 SNS에 "늦가을과 초겨울 사이, 추위가 싫어 움츠리기만 하느라 그동안 놓치고 산 아름다움이 많네요. 57년 만의 재발견♡ 멀리 단풍놀이 안 가도 우리 근처에 이렇게 많아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노란색 코트를 입고 단풍이 물든 야외 공간을 산책하는 모습과 물웅덩이에 떨어진 단풍잎, 빨간 열매가 맺힌 식물의 클로즈업 사진 등이 담겼다.
신애라는 남천열매, 홍가시나무, 버드나무, 은행나무 등 주변에서 쉽게 만날 수 있는 가을 풍경들을 소개하며 "노랗고 빨갛고 아름다운 11월이 다 가기 전에 따뜻하게 목을 감싸고 동네 한 바퀴, 공원 한 바퀴 돌면서 실컷 만끽해봐요 우리^^"라고 덧붙였다.
한편, 신애라는 최근 마포중앙도서관에서 열린 아동 권리 주간 기념 명사특강에 참석해 긍정 양육에 관한 강연을 진행하는 등 사회적 활동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 또한, 건강한 식생활을 위한 팁을 자신만의 유튜브 채널에서 공유하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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