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카이가 SNS를 통해 세련된 패션 감각을 선보이며 눈길을 끌고 있다. 그는 프라다(Prada)의 2026년 봄·여름(SS26) 컬렉션 관련 게시물을 올리며 흰색 민소매 티셔츠에 체크무늬 셔츠를 어깨에 걸친 캐주얼하면서도 감각적인 스타일을 선보였다. 특히 검은색 모자를 착용하고 거울 앞에서 입술을 다문 채 정면을 응시하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카이는 최근 뮤직 페스티벌과 음악 방송에서 뛰어난 라이브 실력으로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팝페라 가수 안드레아 보첼리의 'Time to say goodbye'를 배우 송은혜와 함께 감성적으로 소화해 화제를 모았다. 이번 SNS 게시물로 패션 아이콘으로서의 면모도 재확인하며, 글로벌 브랜드 프라다와의 자연스러운 조화를 보여주고 있다.
앞으로도 카이는 음악과 패션 두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며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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