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이랩 소속 가수 김소연이 TV CHOSUN 음악 예능 프로그램 '트롯 올스타전: 금요일 밤에'에서 2025년 춘향이로 변신해 무대를 장악했다.
김소연은 21일 방송된 '금요일 밤에'에서 '미스&미스터' 뽕잎 팀 소속으로 떡잎 팀과 2라운드 대결에 나섰다. 나상도와 듀엣으로 출격한 김소연은 팀명을 '쏘 나이스(So Nice)'로 소개하고 박현빈의 '춘향아'를 선곡했다. 김소연은 무대 전 "오늘 제가 춘향이로 변신한다. 나상도 오빠가 변사또일지 이몽룡일지 맞춰달라"라며 관전 포인트를 제시했다.
무대에서 김소연은 능청스러운 연기로 오프닝을 열었고, 맛깔 나는 목소리로 중독성 강한 '춘향아'를 불렀다. 꼭두각시 춤을 포함한 귀여운 퍼포먼스가 시선을 끌었다. 특히 김소연은 매력적인 음색과 힘 있는 진성 가창력을 선보이며 현장 관객과 동료 가수, 시청자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최근 김소연은 서울 노원구에서 열린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 행사에 참석해 '2026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노원구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김소연 팬클럽 '소연성취'는 노원구에 500만 원을 기부했다.
김소연은 '미스트롯3' TOP7 멤버로서 방송과 무대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상큼한 비주얼과 탄탄한 가창력, 팔색조 같은 끼와 매력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다.
[출처=초이랩 제공]



이전 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