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공효진이 최근 근황을 전하며 여유로운 일상을 공개했다.

공효진은 자신의 SNS에 검은색 슬리브리스 탑과 베이지색 바지를 입고 소파에 앉아 있는 사진을 올렸다. 어두운 조명 아래 벽에 걸린 사진들이 배경으로 보이는 가운데, 공효진은 미소를 지으며 정면을 바라보고 있다. 옆에는 반려견이 함께 있어 따뜻한 분위기를 더했다.

이와 함께 공효진은 최근 배우 하정우, 김동욱, 이하늬와 함께 오는 28일 KBS 1TV '아침마당'의 '행복한 금요일 쌍쌍파티' 코너에 생방송 출연 소식을 전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해당 방송에서 이들은 영화 '윗집 사람들'에 관한 이야기와 다양한 에피소드를 나눌 예정이다.

또한 공효진은 SNS에 하정우와 김동욱의 웃긴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하며 "아무 때나 웃긴 사람들... 나만 보기 아깝다. 이 영상은 널리 널리 퍼지게 해주세요!!"라며 함께한 동료들과의 친밀한 모습을 내비쳤다.

한편, 공효진은 최근 일상 속에서도 반려견과의 소소한 시간을 즐기며 팬들과 꾸준히 소통하고 있다. 공연과 촬영 외에도 각종 방송 활동으로 활발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