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중기가 14년 만에 일본 팬미팅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팬미팅은 '2025 SONG JOONG KI FANMEETING Stay Happy in JAPAN'이라는 제목으로 개최되었으며, 현지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검은색 재킷과 바지에 흰 셔츠와 검은 넥타이를 매치한 송중기는 공식 행사장에서 밝은 미소로 팬들에게 인사하며 따뜻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행사장 배경에는 'VERY RALPH'라는 간판이 자리했으며, 송중기는 한 손을 들어 인사하거나 테이블에 기대는 등 자연스럽고 편안한 모습으로 참석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마이크를 들고 팬들과 소통하는 장면도 눈에 띄었다. 특히 그는 세련된 스타일과 여유로운 태도로 브랜드의 이미지와도 조화를 이루며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송중기는 공식 SNS를 통해 랄프 로렌(Ralph Lauren) 홍콩 이벤트 참석 인증사진을 공개하며 "#VeryRalph #RalphLaurenHK" 해시태그를 달아 이번 행사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이번 일본 팬미팅은 오랜만에 열린 만큼 송중기의 국내외 팬들에게 특별한 의미로 다가왔으며, 그가 보여준 진솔한 모습과 성숙한 매력이 다시 한 번 그의 존재감을 확인시켰다. 팬들은 SNS와 현장 모두에서 뜨거운 환호와 응원을 보내며 팬미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송중기는 앞으로도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며 팬들과의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