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온앤오프 멤버 효진과 승준이 팬들과 소통하는 따뜻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최근 온앤오프 공식 SNS에는 "퓨즈 안니옹♡ ゙"이라는 귀여운 메시지와 함께 멤버들의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 효진은 회색 긴팔 티셔츠를 입고 한 손에 물병을 들고 정면을 응시하고 있으며, 짧은 금발 머리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승준은 검은색 반팔 티셔츠와 카모 패턴 바지를 착용한 채 음료수를 든 모습으로 부드러운 표정을 짓고 있었다. 두 사람 모두 어두운 색상의 소파를 배경으로 편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팬들은 최근 공개된 사진을 통해 2024년 활발한 활동을 예고한 온앤오프 멤버들의 변함없는 친근함과 친밀한 모습을 반겼다. 멤버들은 팬덤명 '퓨즈'에 대한 애정을 표현하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팬들과 진솔한 소통을 이어갈 계획임을 알렸다.
한편 온앤오프는 전원 군 복무를 마친 뒤 2년 4개월 만에 단독 콘서트로 활발한 활동을 재개했으며, 올해 일본에서의 팬 콘서트 개최까지 계획하는 등 국내외에서 커리어 하이를 달성하고 있다. 멤버들은 신곡 발표와 다양한 방송 출연을 통해 음악적 역량을 넓히며 팬층을 꾸준히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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