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류준열이 반려견과 함께한 일상을 팬들과 나누며 따뜻한 안부를 전했다. 최근 그가 자신의 SNS에 공개한 사진 속에서 류준열은 포장 도로와 돌길이 어우러진 거리에서 반려견을 산책시키는 모습이 담겼다. 분홍색 팬츠와 운동화를 착용한 채 한 손으로 반려견의 귀를 만지는 섬세한 제스처와 베이지색 퀼팅 재킷에 녹색 바지, 갈색 구두를 매치한 모습까지 자연스럽고 편안한 분위기가 눈길을 끌었다.
류준열은 '초하야, 잘 지내지?'라는 짧지만 다정한 메시지와 함께 게시물을 올려 팬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만들었다. 산책 중인 두 마리 반려견이 서로 마주 보는 장면과 함께 난간에 기대어 있는 강아지의 모습 등 일상의 소소한 순간들이 담겨 있어 깊은 애정을 느낄 수 있다.
이번 공개는 류준열이 반려동물과 함께 보내는 평온한 시간을 공유하면서 팬과 소통하는 또 다른 의미 있는 모습으로 평가되고 있다. 팬들은 "류준열 배우님과 반려견이 함께하는 모습이 너무 귀여워요", "초하야도 건강해 보여서 좋다", "따뜻한 가을 산책 같아요" 등의 반응을 보이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류준열은 최근 '응답하라 1988' 10주년 기념 모임에 불참하며 근황에 대해 일부 궁금증을 낳았지만, 이렇게 일상 사진을 통해 팬들과 직접 소통하며 부드러운 이미지를 더해가고 있다. 평범한 거리에서 보내는 반려견과의 시간이 그에게 또 하나의 위안이자 행복임을 엿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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